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민 반 뷰렌 (문단 편집) == 활동 == || [[파일:Screenshot_20190119-154942.png|width=350]] || || 어릴적 아민 || 14살 때부터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전자 음악의 대부이자 1세대로 불리우는 [[크라프트베르크]]와 [[장 미셸 자르]](Jean Michel Jarre) [* 이후 2015년, 장 미셸 자르와 콜라보를 이뤄 Stardust라는 곡을 발매하기도 한다. Rising Star Remix 버전도 존재. 크라프트베르크는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하는 스타일의 그룹이 아닌지라 불가능할듯 하다.]의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대학생 시절 당시 라이든 대학교에서 법학과를 전공하고 [[로스쿨]]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음악 하려고 중간에 때려쳤다고(...) 로스쿨은 결국 2003년에서야 졸업했다. 이미 라이든 근처 여러 클럽에서 무려 '''6시간 이상'''의 러닝 타임에 해당하는 다양한 셋으로 틀었다. 실제로 지금 [[EDM]]씬에서 5시간 이상 동안 디제잉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가장 최근에 [[루마니아]] Untold에서 거의 [[https://youtu.be/9776a3VAALY|7시간 동안 공연을 하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가 공연을 하는 동안 밤에서 해가 뜨고 아침이 되는 전 과정이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후반부에 가서 곡이 고갈되었는지 초반부 틀었던 곡을 한번 더 틀거나 다른 EDM 장르, 일반 R&B, 고전 일렉트로 등을 트는게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후반부 곡이 고갈될 때 몇몇곡은 즉흥 믹스를 했다고 한다. 참으로 대단하다.] 그래도 7시간이나 디제잉을 한다는 근성 자체가 훌륭한 것이다. 그만큼 체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 다만 관객은 체력이 버텨주지 못해 한계가 찾아온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데 앞줄에 있는 사람의 경우 난간에 기대서 조는 모습도 포착되고 맨 뒤 좌석쪽에 있는 관객은 아예 바닥에 누워 엎어진 사람들도 포착되기도 했다. || [[파일:3b228acfc9eb6a71e37c1e8e5166c492~2.jpg]] || || [[1995년]] [[티에스토]](왼쪽)와 아민 || [youtube(ODhDi1KwJDU)] 1995년에 릴리즈된 그의 최초의 트랙으로 알려진 'Push' 1995년 그가 19살 때 낸 싱글 부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99년 본인의 레이블 ARMIND를 설립했다. 2000년부터 그의 컴필레이션 앨범인 '''A State of Trance'''[* 그의 라디오 쇼와 이름만 같다.]을 내기 시작했으며 2003년에는 마이컬 피론(Maykel Piron), 데이비드 루이스(David Lewis)와 함께 트랜스 뮤직 레이블 Aramda Music을 설립하였다. 이후 2001년 TOP 100 DJ에 랭크된 것을 시작으로 해서 설립한 Armada Music을 통해 인재 발굴과 수많은 명반들을 내어 트랜스계에 거대한 족적을 남겼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네덜란드 국왕으로부터 오라녜나사우 훈장 4급(오피서)을 받기도 했다.[* [[티에스토]]도 같은 등급의 훈장을 받았다. 이들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내 페스티벌 홍보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둘이 기사작위를 받았다고 잘못 알려졌지만, 기사작위 하면 바로 떠올리는 영국의 [[기사작위]](Knight Bachelor)는 2등급 훈장에 준하는 특전이다. 따라서, 이걸로 작위를 받았다 운운하기엔 여러모로 격이 떨어진다. 그냥 '훈장 받았다' 표현했으면 무리 없이 깔끔하게 떨어졌을 일이다.] 2001년부터 라디오 방송인 A State Of Trance 방송을 시작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2004년 이후 부턴 방송사와의 계약문제로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Di.fm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지금의 아내인 에리카와 9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에 [[결혼]]하여 2011년 7월 24일 [[아버지]]가 되었다.[[http://api.ning.com/files/4fR7WdxPnWaNSFBqf8gv6p5fqOoNnlaA*uMq-xJTIleRlX0gMaWcK05wr5TfRpFZSSS69tgbex6avobiIYN-zhClIck85OEd/ArminvanBuurensDaughterFENNA.jpg?width=400|딸]]이며, 이름은 페나(Fenna)이다. 2013년 [[Tomorrowland]][* [[벨기에]]에서 열리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에서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고, 이 때의 믹셋을 아들에게 바친다며 감격에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이름은 레미(Remy)라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jFmF6EXFe_o|Tomorrowland 2013 - Armin Van Buuren Announcement]] 같은 해, 왕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새 왕인 [[빌럼 알렉산더르]]의 즉위를 기념하여 [[http://www.youtube.com/watch?v=GeVvRGkXTLc|'''파티 DJ''']]가 되기도 하였다. 아민의 네덜란드 내의 위상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공연이기도 하고, 또 국왕과 그 가족들이 파티를 즐긴다는 점에서 네덜란드의 [[클럽]]과 [[턴테이블리즘]]등에 대한 인식 차이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즐거운 파티에 흥도 못 내고 사열받는 이지스 함의 네덜란드 해군들 지못미~~그리고 겨울 [[더 보이스]] 오브 [[네덜란드|홀랜드]]에서 그의 곡 This is What it Feels Like가 선곡되었다. 세계 최대의 [[재즈]] 오케스트라인 메트로폴 오케스트라와 원곡의 공동 작곡자인 존 유뱅크(John Ewbank)까지 참여한 성대한 방송이 되었다. 일단 이 프로그램은 '''네덜란드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거기서 그의 로고가 거대하게 나오며 턴테이블을 돌리는 그의 모습은 가히 압권. Much Music Video Awards에서 [[CAZZETTE]]와 함께 디제이로서 공연했다. 이 해의 MMVA는 특히 [[싸이]]가 공동 사회자로 나오기도 해서 더 주목받기도 하였는데, 이를 통해 아민을 알게 된 국내 팬들도 있는 듯. [[DJ MAG TOP 100]] 2013년 투표에서 [[하드웰]]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Intense 앨범이 수작이긴 했지만 아무래도 대세가 하우스로 기울어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는게 대부분의 평이었다. 거기에다가 그 해 투표에서 프로그레시브/트랜스를 다루는 아티스트들이 거의 모두 하락세를 겪을 정도였다.[* 이후에도 심해져 3대장 중 한명인 페리 코스턴은 2016년 투표에서 99위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이 시기에 들어, 정확히는 Intense 앨범을 기점으로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뿐만 아니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도 손을 대고 있다. [[티에스토|누구]]처럼 트랜스를 버리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부흥운동까지 펼치면서, 한편으로는 시장의 요구에 응하기 위함인 듯. 아민이 만든 곡이라고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얻었던 Ping Pong과 '''Animals'''의 리믹스버전을 트는 등 매우 과감하게 변화를 진행중이다. Ping Pong은 [[스완지 시티-2.3.2|EPL 국내 중계에서]] 오늘의 곡으로 추천받기도 하였다.[* 오리지널 믹스는 아니고 Kryder & Tom Staar Remix.] 2015년 9월 10일 [[하드웰]]과의 콜라보레이션 "Off The Hook"을 공개했다. 때문에 이 당시에는 위에서 서술할 것처럼 [[트랜스(음악)|트랜스]]와는 거리가 먼 [[빅룸#s-4.2.2]]계열의 곡을 위주로 제작도 많이 하고 세트리스트에도 많이 넣었다보니 엄청 까이고 있다. 게다가 라디오 방송인 ASOT에서도 트랜스라고 불릴만 한 곡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으며, 그 자리를 빅룸하우스로 많이 메꿔지기도 했었다. 특히 다음 정규 앨범이었던 6집 embrace 앨범에서도 퀄리티가 괜찮은 트랜스 한 두곡을 던져주고, 나머지 곡들은 빅룸 + 팝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EDM스타일로 도배해 버리는 바람에 디씨 일갤이나 레딧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기도 했었다. 하지만 16년도부터 어느정도 빅룸 같은 하우스 계열의 장르의 유행이 시들고 [[딥 하우스]], [[퓨처 하우스]]의 장르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트랜스도 어느정도의 부활의 조짐이 보였고 이를 반영하듯 2017년에는 Untold Festival에서 5시간 반정도의 셋을 선보였다.[* 후반부 RAMsterdam의 Jorn van Deynhoven Remix 버전을 플레이할 때, 아민이 많은 호응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고, 한 여자 관객이 덩달아 눈물을 흘릴 때 각각의 장면이 오버랩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018년에 같은 페스티벌에서 6시간 셋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하우스곡을 작곡하면서 받은 먹칠을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인 [[2016년]] [[12월]]에 Vini Vici, Hilight Tribe와 함께 본인 커리어 첫 싸이 트랜스 곡인 [[https://youtu.be/yo4pmauhugo|Great Spirit]]을 발표했는데 이게 릴리즈 후 비트포트 싸이 트랜스 차트 1위, 전체 Top 100 차트에서도 무려 4위까지 올라갔고, ASOT Tune of the Year 2017에서 6위를 차지했다. 2017년 2월 말 현재, 1001tracklists 기준으로 벌써 70회가 넘는 플레이 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디제이들이 세트리스트에 선곡하고 있다.--하드스타일 버전에 Dutch Guy버전을 끼얹은(...) '''Vreet''' Spirit은 덤--[* 이때는 역시 ASOT845 때 해당곡 구간(?) 끝난 뒤 이메일 Shouts를 공개하면서다(...)][* 이후 2018년, Alok과 Zafrir가 더해져 비슷한 컨셉의 United라는 곡을 내기도 한다. ASOT TOTY 2018에서는 14위를 기록.] 이후 이 곡은 비트포트 싸이트랜스 차트에서 약 2년여 기간이 넘게 10-30위권을 왔다갔다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2017년부터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곡을 내기 시작하는데,[* 2017년 Sunny Days, I Need You와 2018년 Sex, Love & Water, Therapy, Wild Wild Son 등이다. 상기한 곡들은 모두 128-132 BPM의 Club Mix 버전이 따로 릴리즈되어 있다.] 팝에 가까운 곡들부터 싸이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디스코 풍에 가까운 곡들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이고, 또한 2018년에는 전반기에 페스티벌 맞춤 곡인 Blah Blah Blah[* 138BPM이며, 싸이 트랜스 또는 빅룸 트랜스로 분류된다.], 극후반기인 11월 즈음부터는 W&W와의 콜라보인 Ready To Rave[* 140BPM의 하드 트랜스 곡이다. 2018년에 W&W과의 ID 곡으로 아민 셋에서 자주 플레이됐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 Shapov과 협업해 전반기에 The Last Dancer, 후반기에 Our Origin이라는 곡도 냈다.[* 각각 ASOT 2018 컴필레이션, ASOT Ibiza 2018 컴필레이션 트랙리스트에 수록됐다.] 그 후 2021년 [[Aly & Fila]]와 함께 For All Time 이라는 곡을 냈는데 무려 140BPM의 '''업리프팅 트랜스'''곡이다. 2019년부터는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데, 보통 흔히 말하는 '팝디엠 (POP + EDM)' 계열의 트랙을 자주 선보이며[* 보통 릴리즈 후 한 주 뒤, Club Mix 버전의 릴리즈가 따라온다.], 2020년에는 트랜스 DJ인 Assaf의 또다른 명의인 AVIRA와 협업하여 'Hollow Mask Illusion' 이라는 멜로딕 테크노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계열의 EP 앨범을 내기도 했다.[* 앨범 명대로 Hollow, Mask, Illusion 세 트랙이 담겨있다. 2020년 아민이 낸 여러 다른 곡들에 비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편, 이 해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인해 헤드라이너로 참가할 예정이였던 Ultra Miami가 취소된 후, Virtual Audio Festival 이라는 변경되어 원래 UMF에서 선보일 셋이 유튜브에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풀리기도 했다. [[https://youtu.be/XQGjXoSAZE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